Canva의 벤다이어그램 제작 도구는 온라인상으로 벤다이어그램을 만드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수백 가지의 템플릿을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디자인을 시작하세요. 사용법이 간단한 디자인 도구를 활용해 디자인을 마음대로 대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Canva에서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동료들과 간편하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20가지가 넘는 전문가 수준의 그래프 중에서 선택
전문가가 디자인한 템플릿으로 워크플로우 가속화
손쉬운 데이터 시각화 – 복잡한 소프트웨어 학습 불필요
고해상도 그래프 게시, 공유 또는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이나 보고서 등 다양한 곳에 간단하게 벤다이어그램 삽입
디자인 경력이 없는 사용자를 고려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편리한 도구
벤다이어그램은 2개 이상의 겹쳐지는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원들은 서로 간의 관계를 보여주며 (대개 유사점과 차이점), 시각적으로 정보를 조직화합니다. 벤다이어그램은 원뿐만 아니라 원 주위의 영역도 하나의 구성요소로서 원의 집합에 포함되지 않는 데이터를 표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 원은 데이터의 서로 다른 집합을 나타냅니다. 원이 겹치는 영역은 두 집합 간의 공통 요소가 있는 부분을 가리킵니다. 이 겹치는 영역을 “교집합”이라고 부릅니다. 나타내고자 하는 데이터 세트가 여러 개라면 3원, 4원 또는 5원 벤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예를 보면, 하나의 원은 이 사람이 믿는 것(Belief)을 나타냅니다. 또 다른 원은 진실(Truth)을 나타냅니다. 이 두 원이 겹치는 영역(이 사람이 믿는 것이 진실인 부분)이 곧 지식(Knowledge)을 의미합니다.
벤다이어그램의 사용 기원은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벤다이어그램은 1880년 영국의 논리학자 존 벤에 의해 대중화되었으며 기본 다이어그램, 논리 다이어그램, 집합 다이어그램이라고도 불립니다.
존 벤에게 영감을 준 사람은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레온하르트 오일러였습니다. 오일러는 벤과 유사하게 원으로 데이터를 정리하는 방식을 썼지만 원이 서로 겹치지는 않았습니다. 오일러가 발명한 다이어그램을 오일러 다이어그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벤은 자신이 발명한 다이어그램을 “오일러의 원”이라고 칭했습니다. 그 후 약 30년이 지난 후에야 벤다이어그램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습니다.
벤다이어그램은 집합론이라 불리는 수학의 한 분야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집합론은 사물을 잘 정의된 범주로 구분하는 이론으로 사물에는 숫자가 포함되나 여기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데이터 집합에 따라 색상으로 원을 구분하세요. 원이 몇 개건 관계없이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해서 전부 구분할 수 있습니다. Canva의 색상 선택 도구만 있으면 원하는 색은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Canva의 편집기 안에서 전문 디자이너가 엄선한 색상 조합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Canva는 협업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100% 온라인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아무 것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벤다이어그램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팀원들에게 공유하기만 하면 모두가 함께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의견을 추가할 수 있으므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번거로운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보기 및 편집 권한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낫습니다. 그렇다면 벤다이어그램에 이미지를 추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백만 개 이상의 스톡 이미지와 그래픽이 제공되는 Canva의 방대한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자신의 디자인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보세요. 적절한 이미지를 찾았다면 편집기로 끌어다 놓은 후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정하거나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면 벤다이어그램을 JPEG, PNG,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직접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완성된 벤다이어그램은 모든 종류의 그래픽과 문서에 활용 가능합니다. 수만 가지의 템플릿으로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벤다이어그램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건 인포그래픽이건 관계없이 만들고 싶은 것을 정하고 템플릿을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